2030산악회 [수락산 봄산행] 수도권30대20대등산동호회 저알콜3040서울경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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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소금방울이란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하늘마루 가족분의 이야기를 재 구성하였습니다.

 

 

술마시고 자정에 들어왔다가 5시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산에서 내려오니 피곤이 막 몰려옵니다.

그래서 후기는 간략하게 !

 

오늘은 새로운 렌즈로 찍어봤어요.

수락산역 가는 길에 렌즈 테스트

 

 

5인의 자기소개 시간

 가장 어색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쾌창한 날씨덕분이 모두들 기분이 더욱 좋은듯 합니다.

 

 

 

아침햇살에 수락산 바위및 로프구간을 무리없이 넘어 갑니다

 

 

비교적 이른시간에 오른 산행덕분인지 아직은 수락산이 한산합니다.

10시 이후로는 통상 많은 분들이 이곳 수락산 이곳저곳에 자리하고 있어 자리를 찾거나 통행이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이시간이면 모두 평일동안 달려왔던 스트레스를 잠으로 달래기도할텐데 하늘마루 가족들은 모두 산행에 싱글벙글 웃음꽃이 피어있습니다.

 

 

새로산 렌즈덕분인지 좀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수락산은 코스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암릉구간이 많습니다.

이러한 바위구간에 약하신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무계단의 사각틀을 창문삼아서...

 

수락산 주요능선및 주변자락능선....

아침에 맑은듯한 하늘은 정상에 가까워지니... 뿌연 흑흑

 

 

아직은 겨울은 흔적이 조금은 남아있는 수락산 봄산행길...

 

 

돌틈사이로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기차바위

오늘은 일요일이라 상행선이 붐비고

하행선은 여유롭네요.

(왼쪽 줄 내려오는 사람들, 오른쪽 오르는 사람들)

 

 

 

생강나무꽃

처음에 산수유꽃이 덜핀 것인줄 알았는데

저건 생강나무라고 하네요.

 

꽃모양이 조금 달라서 찾아보니 잘못 알고 있었어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고 월요일 힘내봅시다.

 

2015년 봄과함께 떠나는 하늘마루 산행길... 모두함께 추억의 시간에 도전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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