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산악회 [서울경기 연인산] 2030등산동호회 20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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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알콜 수도권 2030 산악회

사랑과과소망이 이루어지는곳 연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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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우울한 날씨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 한시름 놓고 시작한 산행길...

아주 맑지만은 안했지만 비가 오지 않는 그것 하나만으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흙길을 따라 올라간 산행로 경사도가 급해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60여도 경사를 따라 약 2두시간정도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시거리가 좋지 못해 멀리있는 능선이 가물가물 거립니다.

 

임도를 따라 하산을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연인산 물줄기가 시원하게 흐르네요~

 

그늘진곳으로는 얼음도 보이고 이젠 겨울인가 봅니다.

 

바위와 바위사이에는 어느덧 고드름이...

 

그렇게 끝이 없을듯한 임도를 따라 계속 하산을 합니다

 

날씨등으로 코스를 일부 조정하다보니 조금은 짧아졌지만 안전을 위해 조금 서두른며 내려 갑니다.

 

시원하다 못해 선발이 얼어버릴듯한 물줄기...

 

조금은 어지럽지만 자연의 현상...

 

각자의 소망을 담아 잠시 세워봅니다.

 

 

 

하천보수공사가 이루어진것을 보니 이젠 인가이 있는 마을 주변에 도착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조금 서두른 하산길로 다행이 차량탑승을 얼마 앞둔시점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산행후 맞는 비는 감기에 노출될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모두가 소망을 빌고 왔으니 내년에는 좋은 소식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하늘마루 2030 산악회 『 저알콜 서울경기 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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