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산악회 [무등산 명절산행] 20대등산동호회 서울경기 30대여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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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산행 2탄 광주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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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에서 오르고 있을 하늘마루2030산악회의 산행팀과 함께 동시간때에 오르고 있는 이곳 무등산 산행...

2014년 2월 1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증심사에서 바람재를 지나 옛동화사터를 거쳐 중봉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를 거쳐 다시 증심사입구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최초 계획된 2030등산동호회의 코스보다는 조금더 우회하여 크게 돌아 보았습니다. 일기예보의 우천예보가 크게 빗나가 다행이 날씨는 포근하고 구름만 많이낀 편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이곳 "2030산악회" 하늘마루 명절산행을 위해 전주에서 광주에서 그리고 가장먼 서울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비록 눈꽃산행은 아니었지만 서석대와 입석대의 주상절리는 일반 산행지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이번 명절산행은 특수한 소수의 산행이었지만 2014년이 가기전에 꼭 하늘마루2030등산동호회 가족들과 꼭 탐방할것을 가슴에 묻고 하산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쉼터가 매우 잘 조성되어 타 산행지로 비교가 되었으며 특히 서석대정상 주변에서 국립공원 공단직원들이 열심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등산객의 한명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절대 산에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가방에 잘 챙겨 휴지통에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한명의 양심이 자연을 보호 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솔선수범할수 있는 문화를 우리 저알콜 2030등산동호회 "하늘마루"가 만들어 가보아요...

 

증심사 입구에서 만난 의재 허백련선생의 혼이 남아 있는 문화유적도 이것 광주 무등산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것같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의재 허백련선생님이지만 KBS의 진품명품을 즐겨보는 편이라 호는 자주 들어서 익숙했습니다.

옛 선조들의 문화유산도 2030년 후에도 변함없이 후손들이 볼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것도 앞으로 살아가야할 우리들의 과제인듯 합니다.

 

 

 

 

 

 

 

 

 

 

 

 

 

 

 

 

 

 

 

 

 

 

 

 

 

 

 

 

 

 

 

 

 

 

 

 

 

 

 

 

 

 

 

 

 

 

 

 

 

 

 

 

 

하늘마루 2030 산악회 『 저알콜 서울경기 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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