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대피소예약에 관한 이야기

대피소 이용방법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대피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달 1일과 16일날 오전10시에 진행되는 대피소 예약에 참여를 해야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용자의 예약전쟁으로 대부분 전국12개소의 953석의 자리는 예약자가 바로 결정납니다.

예약은 매달 1일은 해당월 16~30일 또는 31일에 해당하며 16일 예약을 다음달인 1일부터 15일 사이에 대피소이용을 예약하는 방식입니다.

특히나 휴가철을 많아 여름기간에는 랜덤형태로 시범적으로 취하고 있으니 대피소예약의 활용을 높여보세요.

단 대피소를 이용에 앞서 주의하실것이 있습니다.

 

1. 대피소예약시 일부 회원들은 회원가입을 통한 로그인을 통한예약과 비로그인을 통한 예약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국립공원의 최초 취지인 다수의 이용의 취지를 무색하게 현재시스템에 취약점을 활용하여 최대 8자리를 확보하여 대피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엄연히 위반입니다. 국립공원은 1인최대 4명만 허용합니다. 장기적으로 해당부분은 보완예정이나 현재는 스스로 규정을 준수하는방법이외에는 어렵습니다.

 

2. 비로그인과 로그인을 통한 중복예약시 예약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더라도 실제로 동행인으로 표기하지 못한 일행은 대피소를 이용할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대피소 직원분들이 일정부분 눈감아 주시는 관행이 있으나 사고등 비상상황발생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및 동행인의 정보를 항상 유지하고 가급적 참여하고자 하는 일행이 직접 예약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차후 하나하나 보완해날갈 예정이나 당장은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이러한 규정이 자리할때까지는 서로 보호하며 정착될수 있기를 노력해야합니다.

 

국립공원은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일정부분 산악회등이 다수를 위해 점유하는경우도 있으나 그러지 못하도록 일정부분은 경쟁와 감시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즐길수 있는 2014년 한해가 되실 바랍니다. 가급적 4인기준의 규정을 준수하고 모두가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늘마루 2030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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