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알콜 수도권 2030산악회 숲사랑지도원 활동
봉화! 청량산에 가다
하단 링크를 이용하여 참여하시거나 우측메뉴를 이용하여 참여하시면 됩니다.
20대30대산악회 ☞ http://cafe.daum.net/skyhi2030
최근 이래저래 산악회분들고 함께하지 못하고...
어찌저찌하다보니 나홀로 모산악회의 버스를 이용하여 이곳 청량산에 도악하여 산행준비를 합니다.
모산악회에는 처음 가입후 참여라 머슥합니다. 먼저 배낭을 챙겨메고 잠시 이곳 봉화에서 청량산으로 운행을 해주시는 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함께 버스타고온 분들을 기다려 보니다.
하루 4번 운행하는 청량산 <--> 봉화터미널 버스시간표입니다.
아래의 버스 시간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라며...
게시글에 작성일자를 확인하여 한참 후에 보신분이라면... 꼭 운수회사에 버스시간을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란하늘의 청량산의 날씨~~
입구에는 늦으막이 마지막 벚꽃이 활짝피어있어 더욱 좋았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개울에는 최근 그나마 빗방울이 떨어져서 그런지 맑은물이 좔좔~ 흐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지류들이 모여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나 봅니다.
오늘의 등산로 들머리인 입석을 찾아서 걷는길~~
왼쪽으로 청량사로 향하는 길목입니다.
다시금 약 5분여를 걸으면 만나는 입석~~
입구에는 멋진 표지석에 시로 보이는 한구절이 적혀있습니다.
이곳 청량산의 멋진 풍경과 절경등을 보고 누군가 적어둔듯 합니다.
청량산의 안내도입니다.
일부 등산로에는 빨간문구로 "입산통제"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직 4월이라 산불조심기간(산불방지기간)이라 그런듯 합니다.
경월봉등은 아쉽지만 오르기에는 어려울듯 합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지리산국립공원의 연하천대피소에 적혀있는 문구처럼...
이곳 청량산을 찾는분들을 위한 멋진 문구가~
이미 고사한 나무에 누군가 조각을 통해 새생명을 불어넣어준~~
따스한 날씨와 햇살에 봄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다음블로그의 사진에 한계점이 있어 부득이 편법아닌 편섭으로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아까 보았던 청량사...
다른분들은 하산길에 청량사를 들린다하여...
저는 크게 돌아보고자 오르는길에 잠시 먼저 들려보았습니다.
지금 들리지 않으면 이번산행에서는 청량사에 올수가 없습니다.
청량사 주분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로~~
제 카메라의 셔터가 찰칵찰칵 거립니다.
청량사으 내부 일부 전경입니다...
뒷편으로는 멋진 봉우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석탑 주변으로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시고.... 절 주변으로는 다가올 석가탄실일 때문인지 분주해 보입니다.
경월봉 가는길~~
이곳 청량산도립공원에서 확실하게 막아둔것처럼~~
꼼꼼하게 관리된듯 합니다.
짧게짧게 볼거리들이 많아서 그런지 쉬엄쉬엄 오르면서 이것저것 둘러 볼수 있었습니다.
김생굴~~
위에 바위에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아니었지만 다들 오르막길을 걸어서 그런지 한번씩 물줄기를 온몸으로 느끼시네요~
퇴계 이황의 시가 글이 적혀있는~~
멋진 봉우리를 바라보며~~
멋진 봉우리를 볼수 있는 전망대에는 담배꽁추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습니다.
제가 보이는 족족 다 주워는 왔지만 또 누군가는 이곳에 다시 버리겠지요??
진달래 및 봄꽃이 피어 있는 이곳 청량산~
몇몇 사이사이 샛길에도 "탐방로 출입통제'등으로 해당 등산로의 통제부분을 이곳을 찾는 등산객분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소봉...
경월봉에서 넘어오면 만나는 봉우리이나 경월봉을 들리지 않으면 등산로에서 약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코스를 놓치지 않고 올라야 합니다.
등산객이 많지는 않아 잠시 줄을 기다렸다가 어느분께 부탁하여 흔적을 남겨보았습니다.
탁필봉...
자소봉에서 얼마 걷지 않으면 만나는 봉우리입니다.
이곳 청량산도 주요 봉우리가 그리 멀지 않게 가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적봉...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난곳에 자리한곳으로
정상부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자소봉과 마찬가지로 산림처의 "임자사랑해" 현수막을 이용하여 흔적을 남겨봅니다.
연신 쓰레기도 줍고 현수막도 남기고~~
연적봉에서 바라본 자소봉 방향입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이곳 청량산의 구름다리~~
등산로 주변으로 이황의 흔적을 무척 많이 만날수 있는 청량산입니다.
혹시나 탐방시 시간이 되시면 청량산주차장이 자리한 곳에 청량산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쳥량산의 명물 구름다리~~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에게는 썩 달가운 코스는 아니지만....
창피함이 몰려오기에 후다닥 걷너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조하고 안내표지판도 달려있지만 꼭 쓰레기 버리는 사람있고...
꼭 다리위에서 다리를 흔들거나 뛰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구름다리를 만나면 마지막 깔닥고개를 넘어 이곳 청량산의 주봉인 장인봉에 오를수 있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온분들은 청량폭포 또는 청량사 방면으로 하산하신다 하니 아무래도 혼자서 금강굴 방면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정상에 왔으니 흔적은 남겨야 겠지요~
하산길에서 바라본 이곳 청량산의 풍경들~~
급경사의 가파른 계단을 걷고 걸어야 안전하게 하산할수 있습니다.
之(갈지) 처럼 급경사를 내려가서 옆 측면을 따라 내려가는 산행길~~
중턱즘 내려오니 멀리 청량산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소 공감은 안되었지만...
여여송이라 명명한것을 보아서는...
낙동강...
현장에서는 몰랐지만 올라와서 게시글을 쓸쯤에는 보였던 강이 낙동강인줄 알수 있었습니다.
금강굴~~
현장에서 봐서는 아래의 게시된 글을 제가 소양이 부족해서 공감하기에는 다소...
또다시 만난 급경사 계단길~~
이런길을 몇차례 반복해야만 청량산도립공원 관문인 날머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날머리는 아래와 같이~~
여기저기 산불조심 걸려있는 현수막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마침 수거한 쓰레기는 도립공원 관리자께서 정화활동 쓰레기냐면서 물으시곤 폐기해주시겠다며 수거해 가셨습니다.
아래의 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분이셨는데...
인상도 좋고... 이곳을 찾는 차량모두에게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풍경이 자리하고 있는 청량산... 다수 쓰레기가 많은것이 아쉬웟지만...
관리사무소의 인사의 모습이 좋은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잠시 청량폭포가 궁금해...
다시금 오르막길을 약 15분정도 걸어 만난 폭포~~
이곳저곳 퇴계이황의 흔적을 볼수 있으며...
이곳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멋진 풍경이 자리한 산행지입니다.
코스나 난이도는 무척 어렵지는 않지만 오르고 내리는 산등성이가 무척 많습니다. 서울에서는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어 자주찾기는 어렵지만...
조만간 하늘마루 가족들과 함께 다시금 이곳을 찾아야겠습니다.
하늘마루2030산악회 『 저알콜 서울경기등산동호회』
청량산/봉화군/경상북도/100대명산/자소봉/걷기모임/연적봉/초보산행/장인봉/자연휴양림/클린산행/정화활동/도립공원관리사무소/하늘다리
국립공원관리공단 착한산악회 / 숲길체험지도사 / 자원봉사 / 산림청 숲사랑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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