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산악회 또는 3040등산동호회?

나에게 맞는 산악회 혹은 등산동호회란?

2030산악회 또는 2030등산동호회 & 3040산악회 또는 3040등산동호회

 

※ 해당 자료의 기준의 포털의 10위권내지 20위권의 검색에 나오는 단체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 통상 초보자가 검색해서 가입하는 주요산악회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열풍으로 이제 등산은 20대 30대에게도 친숙하며 수많은 온라인 오프라인 등지에서 산악회(등산동호회)가 왕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40대 50대의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산악회(등산동호회)는 이제는 2030산악회 2030등산동호회 또는 2535등산동호회등

여러 연령때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온라인등에서 손쉽게 검색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산행지에서도 자주 이런 무리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산악회(등산동호회)를 선택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특히 20대 30대등 이제 막 등산에 관심을 가지고 찾으시는 분들에게 산악회(등산동호회)는 생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한 간단한 지침서이니 판단함에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성된 내용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통상 초보자가 가입하는 경로를 따라 인터넷 포털을 검색하여 제공되는 기준으로 검색순위 20위 정도의 안에 포함된 산악회의 기준입니다.

※정상적인 산악회도 많이 있으나 경험이 생겼을땐 판별력이 생기기에 그 이전단계인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단순지표로 읽어주세요.

 

■ 비영리를 가장한 비영리와 영리 구분법  ※안내산악회등은 오픈된 영리산악회로 아래 내용과 무관합니다.

대부분 비영리라고 말하면서 영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이 비영리인지 영리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영역은 운영진에서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몇가지 항목을 가지고 유추해 볼수있으며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권합니다. 단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

 

Q. 네이버및 다음카페에 프리미엄(파워링크)를 통하여 회원모집을 하고 있는가?

A. 네이버및 다음카페의 프리이엄(파워링크)영역의 경우 100~200원 정도의 클릭당 비용을 지불하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100명이 클릭당 1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한다는 가정하에 검색을 통해 가입하면 하루에 만원이 필요합니다.

한달이면 약 30만원이 소요됩니다. 그러한 비용을 운영진에서 자비로 부담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일것입니다.

 

Q. 활동회원들 사진이 단순 가입만으로 볼수(노출) 있는가?

A. 비영리 카페및 단체는 회원의 사진을 통상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노출할 이유도 없을뿐더라 개인의 사생활이 포함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일정등급에 올라야만 볼수 있는데 최소 1회이상 산행에 참여를 해야만 볼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영리의경우 활동성및 일반회원 유치를 위한 산행사진들을 무분별하게 노출하여 좀더 신규유입에 목적을 두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곳일수록 산행의 관심도보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찾는경우가 많습니다.

 

Q. 등산관련 이외의 홍보성 글또는 링크가 연결되어 있는가?

A. 비영리의 경우 대부분 산행관련 정보 및 산행소식등을 위주로 전달합니다.

대부분 링크를 하는경우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등과 같은 등산관련 사이트등을 연결해 놓습니다.

상품판매등 홍보성 짙은 글이(광고또는 스폰을 통한)있는 자료는 대부분 일정비용을 받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익에 대하여 회계또는 정산을 하는 경우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산행과 관련없는 게시판과 게시글이 과도하게 많은 카페는 랭킹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별도의 관리자(일명 바이럴마케팅)가 랭킹유지를 위해 관리해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Q. 회계정산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가?

A. 대부분의 정상적 카페및 단체는 개개인의 거출비용및 소모비용을 작성합니다.

버스대절비용 및 부가비용(기사님수고비,톨게이트,주차비용)까지 자세히 작성되어 있는지 체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대형카페및 단체의경우 계약서를 작성하여 생략되는경우는 있을수 있으나 계약서가 없는경우는 차량대절비용이 적정인원과 소모되었는지 한번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지리산 산행의경우 100만원의 대절비용이 소요된다 했을때 통상 만원버스를 기준하지 않기때문에 30명을 기준한다 했을때

약 3만 5천원가량 거출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총 비용은 105만원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대절비용및 주차비나 팁등으로 소진됩니다.

물론 인원부족시 취소되거나 추가 거출될수는 있습니다.

반대로 30명 예상했는데 40명이 채워졌을경우 약 140만원이 거출 되어 35만원가량이 여비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금액들이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개별적으로 거출되는 금액이 3만원이 적정하나 3만 5천원을 거출한다고해서 일반적으로 부담이나 의구심을 가지는 경우가 적고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거론하거나 이야기 하면 비정상적인 카페및 단체는 강퇴처리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부 카페및 단체는 누적금액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기타사유(시산제/종산제/답사산행/산행참여비/뒤풀이잔액)를 이유로 운영비를 모으고 사용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누적금액으로 인하 시시비비가 간혹 일어나기도 합니다.

 

Q. 계산서및 영수증 믿을수 있는가?

A. 이야기만 무성했던 사실을 최근 확인 했던사실입니다. 이것은 등산동호회뿐만 아니라 인터넷 동호회 전반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대형동호회의 경우 사전에 해당 음식점및 이용업소를 방문하여 해당업소와 조율을 통하여 백마진(리메이트)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사실 회계정산을 명확히 확인하기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대부분은 현장에서 현금거출후 계산함과 동시에 업소와의 의사타진등으로 부가세등의 금액을 횡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최대한 투명하다고 생각되는 동호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5,000원짜리 국밥을 20명이 먹으면 금액은 10만원입니다. 하지만 현금결재등을 통하면 부가세 1만원을 면제해주거나 음료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듯이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연령에 따른 허와실

많은 온라인 카페에서 2030산악회라고 보기가 다소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는 카페가 만들어진지 오래될수록 초창기 가입자는 당연스럽게 그 시간만큼 연령이 상승하니 평균연령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2030가까운 산악회는 최근에 개설된 카페일수록 연령대가 낮은편입니다.

 

물론 평균연령이 39세라고 해서 2030산악회(등산동호회)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3040등산동호회에 가까울것입니다.

그러므로 카페및 단체의 활동연령등을 감안하여 본인의 연령때와 맞는지 확인하신후 활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회원수의 허와실

통상 대형카페및 단체의 경우 회원수가 만명이 넘는 2030등산동호회나 3040산악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럼 만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을 하느냐 묻는다면 그것은 "NO"입니다. 통상 회원수의 3%~ 10%정도만 실제 3개월에 1회이상 참여하는 회원수 일것입니다. 대다수는 낚시글이나 방송및 뉴스등에 충동적인 가입후 활동을 하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활동안하는 회원의 탈퇴처리는 늘 카페및 단체의 운영진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건중 하나입니다. 간혹 가입후 몇개월만에 또는 몇년만에 나오시는경우도 드물게 있긴 합니다. 따라서 실제 인원을 파악하려면 주말에 일어나는 산행의 참여자 수를 세아려 보면 어렴풋이 인원이 산정될수 있습니다. 다수의 산행보다 소수의 산행을 선호하시면 네이버및 다음카페에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 유령카페 VS 신규카페

네이버및 다음에서 원하시는 키워드를 입력하시면 수많은 카페및 단체가 검색됩니다.

하지만 많은 회원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카페를 방문했을때 썰렁함을 느낄때가 있을것입니다..

카페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고사되거나 또는 2년이하의 산행(모임)이 진행되다가 내부문제등으로 고사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 카페보다 좀더 역동성 있는 카페를 찾아보세요. 일정회원이 있다면 최소 매주 주말에는 1회이상 있는곳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규모나 성향에 따라 근교산행및 지방(원정)산행 종주산행등 여러 형태로 진행되니 스스로 선호하는 산행이 많은 카페를 찾아 보세요.

 

신규카페의경우 모든것이 자리는 잡아가는 단계를 거쳐가는 과정이니 모든것이 불규칙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곳은 파벌형성이 없고 소수로 진행되니 안내산악회의 일반적인 정막감보다는 조금 친근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애정과 애착을 가지고 단점등을 개선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카페에서 재능을 발휘하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방법을 채택하셔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내 산악회도 자주 참여하시면 자주 뵙는분들도 생깁니다.

 

 

■ 산행코스및 산행능력등의 안정성

연령때가 높고 오래된 카페의 경우 상황대처가 빠르고 다수의 경험으로 초보자에게도 안정감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산행이 취소되는 경우도 드물며 매우 계획적으로 산행이 진행되며 다양한 산행이 진행됩니다.

연령때가 낮고 오래되지 않은 카페의 경우  상황대처가 다소 미흡할수 있고 안정감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하여 대부분 근교산행위주의 산행이 많으며 산행이 다양하지 못합니다.

 

■ 산행이외의 번개모임

많은 카페에서 산행이외의 모임등이 진행됩니다.

일명 번개모임이라고들 많이 부르는데 통상 문화번개 또는 먹자번개가 있습니다.

문화번개라 함은 영화,연극,야구,미술관 등 문화생활에 가까운 모임 입니다.

먹자번개라 함은 친목도모등을 사유로 음주등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주의사항 

산행모임보다 단순친목을 가장한 먹자번개가 매우 많다면 산악회(등산동호회)의 본래 취지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은곳이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20대 30대의 산악회 가입목적을 보면 이성,친목,인맥등의 사유로 가입이 많은편이니 잿밥에 관심이 많은분들이라면 이러한 성향의 카페에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도 20대 30대의 싱글들이 많이 모여 있다보면 호감을 갖을수는 있으나 카페의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매우 어려우므로 오랫동안 지켜보시고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 버스대절 비용 및 뒤풀이

지방(원정)산행시에는 통상 버스대절(25/28/40/45)인승버스를 대절하는데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부담하는 금액도 커집니다.

단순 가격만 본다면 대형산악회(등산동호회)나 안내산악회가 저렴하고 그외 산악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또한 산행후 뒤풀이 모임들이 대부분 존재하는데 강요는 없으나 때론 분위기에 따라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며 대부분 늦은시간까지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풀이 이후의 모든 안전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니 참여여부는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뒤풀이가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수 없으나 긴뒤풀이는 금전적 손실과 늦은 귀가시간경우 범죄의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 파벌

산악회및 등산동호회를 오랫동안 다니다 보면 회원간 친분이 생기며 때론 서로 견재와 시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서로의 서로 험담하고 고성이 오가며 회원들이 보기 민망할정도로 게시글등을 통해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 단체의 단점중에 하나의 요소로 그러한 과정을 통해 분열되기도하고 일부는 자기를 추종하는 회원들을 대리고 새로운 카페및 단체를만들어 이끌어 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독립한 대부분은 카페및 단체는 고사를 합니다. 신규회원이 꾸준하지 않으면 카페및 단체는 정화되지 못하고 고인물처럼 썪어갑니다.

 

■ 네이버카페 VS 다음카페

온라인 카페 통상 네이버와 다음으로 나뉩니다. 네이트등도 있긴하나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위축 되어서 생략합니다.

네이버 카페의 대다수는 소수산행을 지향합니다. 반면 다음카페는 상대적으로 대형카페로 만들어 갑니다.

이유인즉은 관리적인 면에서 네이버보다 쉽고 편리하여 다음카페를 선호합니다. 

 

■ 카페의 프로필(이력보기)

카페에 가입하시면 꼭 처음 만들어진 단계부터 이력을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카페를 돈을 주고 거래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가짜아이디등을 통해서 가상회원을 모은후 이름을 바꿔서 운영및 유지하는곳도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카페나 동호회 일수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구매를 하여 운영한다면 취지자체를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력이 불분명한 단체및 동호회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카페지기(매니저) 선출직 또는 고정직

각각의 카페에는 카페지기 또는 매니저란 등급으로 현 카페의 총 책임자 자리가 있습니다.

회사로 따진다면 회장또는 사장에 해당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카페지는 또는 매니저는 각 단체의 기준에 따라 선출직(1년또는 2년 임기)으로 하는곳이 있고 고정직으로 바뀌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선출직 

통상 임기는 1년또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특정인이 카페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 회원이 주인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수는 있으나

선출된 카페지기 또는 매니저의 성향에 따라 해당 카페의 분위기및 성향이 바뀌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자리는 과시욕보단 봉사한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대부분은 과시욕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선출직의 카페는 직접적인 결정보단 운영진 또는 회원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형태인데 이러한 과정속에서 서로 다른의견 발생시

비방등으로 서로 상처를 입는경우가 많고 대부분 파벌형태로 변질되어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무리들은 사사건건 이의를 제기하며 정책의 좋고 나쁨보다 분위기를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정직 (※하늘마루 산악회는 고정직에 해당합니다)

고정직은 카페의 독점을 가지고 있으며 통상 운영진들만 년단위 또는 특정기간 단위로 선임및 해임합니다.

이러한경우 정책은 일관되게 유지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바르지 못한 경우 독단형태로 유지되는경우가 많아 조심해야할 구조입니다. 따라서 해당 카페의 카페지기및 운영진과 규정(공지사항)등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 꼼꼼이 체크해야 합니다.

 

■ 고가의용품 VS 저렴한용품

등산을 처음 시작하거나 지속적으로 활동하다보면 등산용품에 관하여 한번쯤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가의 용품을 살것인지 저렴한 용품을 살것인지 말입니다. 경험이 많고 적고를 떠나 용품에 관한 주장은 지금도 수없이 논쟁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등산에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등산화,배낭을 제외한 나머지 소모성 용품등은 저렴하고 가격대비 성능좋은것으로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등산에 지속적인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무턱대고 고가의 용품은 사치에 가깝습니다.

차후에 경험이 쌓이고 숙련도가 높아지면 그때가셔서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산악회(등산동호회)는 히말라야를 가거나 극한의 상황에 산에 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등산화와 배낭은 본인의 안전과 산행의 피로도를 책임져 주기때문에 조금 투자를 해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등산화를 구입할때는 온라인에서 무턱대고 가격싼것 구매보다는 먼저 오프라인에서 꼭 신어보고 착용감을 확인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거나 동일모델을 온라인매장에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등산화는 이쁘고 외관이 아름다움보다 본인의 발이 편해야만 합니다.

 

배낭은 섣불리 구매하기보다 먼저 집에 있는 가방을 매고 나가거나 없으시면 그냥 배낭없이 가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서울경기의 근교산행은 배낭없으도 충분이 오를수 있는곳이 매우 많습니다. ※지방(원정)산행은 통상 필요합니다.

그렇게 참여하면서 참여자의 배낭을 잘 눈여겨 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해당 모임의 경험이 많은 참여자또는 운영진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각 배낭의 회사와 크기(리터)를 보시고 착용감 편리성 휴대성등을 고려하여 구매하여야 합니다.

특히 여름에 비해 겨울에는 두터운 옷도 들어가야하니 사계절 사용할수 있는 적정크기의 배낭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배낭은 등산이외에 여행등으로도 사용할수도 있으니 다른용품에 비해 활용도가 높은편입니다.

 

등산스틱은 처음 경험이 없을시 들고다니는것 자체가 불편하고 익숙치 않아 등산후 팔이 아프기도 합니다.

일정시간동안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적응및 사용숙달의 시간이 지나면 그때가셔서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무릎보호대는 이상이 있어 착용한다기보다 오랫동안 등산을 즐기기위한 보조장치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헤드랜턴은 야간산행이나 무박산행시 필요하나 간혹 사고및 길을 잃어 하산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필요합니다.

서울근교의 경우 이러한 경우가 희박하나 지방산행의 경우 부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은 휴대전화의 라이트를 이용하여도 상관없으나 지속시간이 휴대폰 배터리에 한정되고 장시간은 어렵습니다.

렌턴은 사고등 응급상황에서 위치를 알려주는 열쇠이므로 여분건전지와 함께 휴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산악회(등산동호회)가 추구하는 성향및 지향하는 길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옮고 그름을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단체및 동호회의 활동에 앞서 규정및 회칙등을 잘 살피후 활동하세요. 

 

가입은 스스로 한것이지 누구의 강요등으로 가입하지는 않는거처럼,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활동)하시는것이 스스로에게 금전적 정신적 유체적 피해를 줄이는길입니다.

 

※건전한 산악회카페및 등산동호회가 바른경쟁을 통해 참여자의 선택의 폭과 다양성이 확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