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산악회 [설악산 백담사-소청대피소] 20대30대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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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소청대피소 이야기(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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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아침 동서울터미널을 찾았습니다. 10여년만에 찾은 이곳의 금강고속버스를 타고 속초행 버스길에 올랐습니다.

인제와 속초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오늘의 산행지 백담사입구에서 하차후 빠진물품을 확인하고 백담사입구에서 약 10여분을 걸어갑니다..

 

 

백담시 입구 안내표지판입니다.

 

 

농춘의 한적한 마을처럼 길가의 자두나무의 자두가 붉게 여물어 갑니다...

 

 

그렇게 10여분을 걸어 백담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명당 2300원을 주고 백담사행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도보로 이동할수도 있으나 약 7km에 해당하여 버스를 이용하기에 용이합니다.

 

 

저희가 타고 이동할 버스입니다.

 

 

버스를 타고 약 15분가량 이동하면 백담사에 도착합니다.

 

 

 

백담사의 역사를 한분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가벼운 트레킹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할수 있는공간이니 도전해 보세요.

 

 

 

올해들어 주요국립공원이 입산시간지정제를 통해 최대한의 안전사고를 미연해 방지하고자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담사 주변에 하천에는 물골기가 한적하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산행길 주변으로 이름을 알수 없는 야생화과 할짝피어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백담사 -영시암-봉정암까지만 오를 예정입니다.

 

 

 

구름이 제법있는 날씨덕에 산행하기에는 더욱 좋습니다...

 

 

백담사의 산행중 만난 어느계곡에서...

콸콸흐르는 물에 풍덩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본격적인 영시암 봉정암을 향해 한발한발 내딛어 갑니다...

 

 

 

산행중 만난 다람쥐... 사람에 익숙한듯 주변으로 얼쩡거리지만...

썩좋은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금감 있어 보여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영시암에 도착하였습니다.

 

 

 

 

 

더위에 담시 목을 축여 봅니다.

 

 

본격적이 구곡담계곡길을따라...

 

 

산행을 이어갑니다.

 

 

어느덧 대청봉과 백담사의 중간지점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대청봉가는길에 다가갈수록 경사는 급해지고 발길은 무거워 집니다.

 

 

 

 

설악산의 자랑 용아장성의 일부분입니다.

 

 

 

쌍용폭포를 지나며...

 

 

 

우리나라 5대적멸보궁중 한곳인 봉정암에 도착하였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곳에서 점심및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잠깐의 여유에 세면장에 가서 등목등을 진행해 봅니다.

 

 

 

 

 

약수물에 잠시 물도 가득채워봅니다

 

 

그렇게 봉정암을 뒤로한채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소청대피소를 향해 달려갑니다.

 

 

봉정암암에서 약 40여분 떨어진 소청대피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멀리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이 뿌였게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하루를 묶고 명일의 일정을 대비합니다.

하늘마루2030산악회 『 저알콜서울경기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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