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산림청 숲사랑지도원 활동안내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2017년 01월 백두대간길에서 만난 부봉...
월악산국립공원과 문경새재도립공원의 경계에 자리한 백두대간길입니다.
산림청의 임자사랑해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그 정신만큼은 쭉욱~~ 이여갑니다.
광명4산종주(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길에 만난 구름산정상표지석~~
하늘마루 가족들과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산악회 현수막도 있지만 요즘은 임자사랑행 현수막이 끌려서~~
많은분들이 모두 동참하는 그날까지 2017년 한해도~~
설악산국립공원과 산림청의 경계에 자리한 곰배령... 아마도 엄밀히 말하면 이곳 사진을 찍은 위치는 설악산국립공원에 해당될것입니다.
현재는 산림청의 점봉산생태관리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거쳐 입산이 가능하지만 조만간에는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개설예정인 탐방로를 통해서도 입산이 가능해질듯합니다. 아마도 점봉산이 보호구역인만큼 우이령길등과 같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입산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산림청이 되었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되었던 산림이 보호되길 바라며...
강원도 평창에 자리한 선자령...
백두대간길의 주요 구간길인 이곳은 트레킹코스로도 유명하고 백패킹을 하시는분들도 자주 찾는 명소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찾은 선자령에 정화활동겸 찾아 보았습니다.
산행시작과 함께 금새 차버리는 쓰레기와 산행 중간중간 텐트들이 보입니다.
정상 뒷편 비닐쉘터사이로 취사하시는분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저희가 탐방한날이 정월대보름이라 단속도 느슨해진듯 합니다.
단속을떠나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규정을 준수해주셨으면 참좋을텐데...
고의로 산불등의 산림훼손행위를 하지는 않겠지만 부주의로 매년 대형산불이 발생하니 절대 계절과 상관없이 취사행위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탐방색이 찾는 명소라 그런지 쓰레기도 무척 많았던 선자령길... 조금만 주의하면 깨끗한 탐방로가 될텐데 아쉽습니다.
백두대간길에 만난 문복대...
이곳 문복대는 벌재에서 저수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한 봉우리 입니다.
맑은 햇살과 함께 만난 문복대에서 ^^~
저수령을 넘어 촛대봉-감투봉-시루봉-배재-싸리재-흙목-솔봉을 넘어 만난 묘적령...
다행이 해지기전에 계획한 지점에 도착하여 남겨본 현수막 사진...
오랜만에 함께한 동생과... 늘 백두대간길에 함께한 그녀... 이렇게 이곳 대간길에서 추억과 흔적을 남겨봅니다.
충청남도의 홍성 용봉산 산행길...
봄기운 소식에 가벼운 코스를 찾아 홍성의 용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충남도청이 자리한 내포신도시 뒷편에 자리한 산으로 서울의 인왕산같은 바위능선길이 인상적인 산행지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산행지라 그런지 산 곳곳이 쓰레기 천지입니다.
구석구석 일행들과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열심이 주웠으나 산비탈등에는 물병, 물티슈등이 무척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정상에서 남겨본 단체사진 현수막사진... 역광이라 그런지 조금 어둡게 사진이 나왔습니다.
비닐봉투 2개를 가득채운 쓰레기...
입장료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별도의 쓰레기를 버리는곳이 있어 그곳에 두고 왔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서로 웃는얼굴로 아름다운 용봉산을 볼수 있을텐데 무척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불암산을 찾았습니다.
기억으로는 약 2~3년만인듯 합니다. 한동안 근교위주로 올랐다가 다시금 한동안 지방산행을 위주로 다닌듯 합니다.
한때 불암산하면 산에서 술냄새가 진동하다라고 농담이 오갈만큼 인식이 안좋았는데... 등산객이 줄고 나니 조금 낫아진듯 합니다.
그래도 정상의 깃대봉은 여전히 비좁은 공간탓으로 동호회에서 불편함이 많아 아랫쪽 표지석에서 흔적을 남겨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동참해주시고 계십니다만.... 더욱 많은분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서 아름다운 자연을 나눌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 과도한 음주보단 즐길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양주시 불곡산... 따스한 봄기운에 서울권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불곡산에 다녀왔습니다.
불곡산은 임꺽정봉-상투봉-상봉으로 이어진 산등성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누군가 임의로 버리고 간듯한 쓰레기...
술병과 컵라면등을 보니 아마도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고 버린듯 합니다. 에효...
과거에 비해 일부 바위구간은 로프도 새롭게 정비한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이 찾는 명소라 그런지 쓰레기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겨울내 눈에 가려져 있던 쓰레기들이 눈이 녹으면서 적나라하게 땅위에....
산행중간중간 쉬는것도 좋고 약간의 에너지 보충도 좋지만.... 이건 참...
약 4시간여의 산행동안 주워온 쓰레기들...
구석구석까지는 줍지 못하고주요 등산로에 보이는 쓰레기만 수거를 했습니다.
봄철이라 시산제등 주요 산악회들이 한참 진행중인데... 안전도 중요하지만 산행문화 개선에도 조금만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도는 봄소식이 들려와 여기저기 봄꽃축제로 전국이 들썩입니다.
아직 강원권의 고산에는 눈이 가득한데... 남도의 주요 산에는 예쁜 봄꽃들로 봄을 맞이하는 계절 4월~~~
천관산도립공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봄꽃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등산로는 비교적 한산하였습니다.
산행내내 등산객을 10여분정도 밖에 보지못한듯 합니다.
땅끝마을 해남에 자리한 두륜산도립공원... 비교적 늦은 시간에 찾은 탓에 탐방로가 한적합니다.
나홀로 찍다보니 어쩔수 없이 흑흑흑... 하지만 대흥사 사찰주변으로는 대형버스와 많은 탐방객들로 가득합니다.
서울에서 자주 오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이곳~~ 두륜봉~가련봉등으로 이어진 탐방로와 주작산 덕룡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능선을 자랑하는 해남의 명산... 탐방로 대부분도 위험한 구간은 계단등으로 보수가 잘되어 있고 일부 돌길도 계속정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충청남도의 최고봉 금산의 서대산...
드림리조트의 사유지로 영수증조차 발행되지 않는 곳으로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올라 정상에 오른후 가파른 경사면을 내려와야 하는 탐방로 입니다. 서대산 드림리조트 방면으로는 개발등이 한창이라 그런지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관리가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봉화의 청량산을 찾아서...
누군가 전망좋은곳에서 흡연의 흔적을~~
등산로 중간중간 무척 많이 보였던 담배꽁초... 단속이 시급해 보입니다.
청량산의 자소봉~~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몇몇분들은 고민하더니 건너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계획대로라면 경일봉으로 올라 2번째로 만나야하는데... 산불조심기간(산불방지기간)이라...
연적봉~~
주요 봉우리와 봉우리가 그리 멀리 자리하지 않아서 금새금새 만납니다.
청량산의 주봉인 장인봉...
조금 늦은시각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청량산에서 정화활동으로 수거해온 쓰레기...
지난번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도움주신 비닐봉투를 이용하여 수거하였습니다.
마침 하산지점인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정화활동하신거냐면서 맞다고 하시니 버려주시겠다며 수거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쓰레기봉투값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홍천의 가리산...
가리산국립자연휴양림에 차량을 주차하고 오른 산행길~
정상부의 급경사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육산길과 계곡으로 무척 걷기 좋은길이었습니다.
산림청의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그런지 대체로 잘 정비된 등산로 비교적 깨끗했던 가리산~~
삼성산
관악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어 늘 햇갈리기도 하는 산행지입니다.
이번 산행은 Frip에서 진행하는 모임을 따라 10여명의 분들과 함께 오르며 다녀왔습니다.
5월의 연휴속에서 다녀온 황매산...
상법마을에서 감암산에 오른후 천황재를 넘어 황매산 정상을 향해 걸어보았습니다.
앞선 감암산에는 인파가 거의 없었는데 정상부에는 접근성이 용이해서 그런지 제법 인파가 많았습니다.
합천방면이나 산청방면 모두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어 축제장까지 근접하게 다가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쓰레기도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제법 줍기는 했지만 사람도 많고 쓰레기도 많아서 티도 안나는것 같습니다.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하남의 검단산...
산악회활동을 4년여 하면서 몇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거듭 오르지 못햇는데 이번에는 다행이 정상에 올라 볼수 있었습니다.
5월 3일인데...벌써부터 한여름처럼 30도에 육박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무리한 산행보다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검단산에서 약 1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자리한 용마산...
딱히 조망이 잘되어 있지는 않아 많이 찾는 봉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종주코스로 엄미1리까지 걷거나 벌봉을 넘어 남한산성으로 걷는 종주코스로는 좋은듯 합니다. 대체로 육산길로 구성된 검단산 용마산... 강동 & 하남주변의 좋은 산행지로 많은분들의 사랑은 받는 곳인듯 합니다.
단양에 위치한 황정산~~
맑은하늘날 대흥사에서 시작하여 영인봉을 넘어 이곳 황정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암릉구간이 많아 산행시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마침 이날 황정산남봉주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119구조헬기가 뜨기도 했습니다.
거리에 비해 무척 험했던 산행지 항상 역량에 맞는구간과 늘 안전을 대비한 산행이 되어야합니다.
최근 나홀로 산행길~~~
두번째 찾은 명성산길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비교적 깨끗했고 억새군락지는 한창 정비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가을에는 정비된 명성산 군락지를 만날듯 합니다.
맑은날씨탓에 산정호수도 잘보이고~~
무척 인상적인 하루~~ 다행이 등산객 한분이 계셔서 서로 교대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드디어 만난 명성산정상~
팔각정 앞에 자리한 표지석은... 일명 짝퉁이라 ㅎㅎㅎ
어쩌따 보니 경기 북부권 탐방이 되어버린~~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흔적과 전설이 살아 숨쉬는 소요산~~
집에서 왠만한 지방산행보다 먼 2시간여의 지하철을 타야만 만나는~
마침 앞서 수락산의 대형산불이 있었던 하루~~ 2015년도 받았던 손수건의 의미를 살려봅니다.
"산불이 사라지면 행복이 살아납니다"
명지산...
원래의 계획은 하산길 계곡에 발좀 담궈볼까 했지만 자연을 오염시키지 말라는 취지인지 계획했던 ITX를 타지 못하면서 거꾸로 가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보일러도 아닌데 ㅜㅜ
과거에 비해 확실이 등산객이 줄은듯 명지산 정상부가 한산합니다.
물론 주변으로 식사를 하시는 몇몇 등산객분들이 계시지만...
아재비고개에서 고민끝에 오른 연인산~
바로 백둔리 버스종점으로 하산할까도 했지만~ 이왕 오른거 연인산도 들려 보았습니다.
혼자 오른 산행길이라 아쉬움이 많지만!! 다음엔 오를땐 많은 분들과 함께 오를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근 산행지를 가보면 등산객이 줄어들어서 그런것인지 대체로 깨끗한편입니다.
조금 눈살이 찌푸린다면 주차장 주변이나 등산로 초입부분... 그리고 다수가 식사할만한 넓은 공간들에만 집중적으로 지저분합니다.
조끔씩 변해가는 문화에 따라 정책도 함께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두대간길에 만난 선달산...
소백산국립공원을 지나 태배산국립공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봉우리 입니다.
날씨가 맑아 참 좋아 보이는데 날씨가 무척 더웠던 ㅎㅎㅎ
해질무렵 겨우겨우 도착한 옥돌봉~~
다행이 너무 늦지 않아서...
도래기재 주변에서 1박을 하고 다시 오른 산행길에 만난~~
대체로 산행길도 어렵지 않고 간간히 쓰레기가 보이긴 하나 찾는이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깨끗한편이었습니다.
깃대배기봉...
두개의 표지석이 존재하는... 누군가 서로 겨루듯이 세운것같아 아쉽습니다.
한번쯤은 누군가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백두대간길에 만난 푯대봉....
지난 삼척산불로 크게 소실되어 무척 안타깝습니다. 산행내내 중간중간 화마의 흔적을 엿볼수 있었던...
덕항산정상....
누군가 과거에 있던 표지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누군가 임의훼손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대로 두는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지각산이라고도 불리우는 환선봉!!!
댓재...
백두대간중 많은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구간중 한곳으로 댓재 ~ 백복령구간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두타산...
제가 복무한 부대에서는 5~6월과 9~10월경 동해안 취약지 상주훈련이 있어 매번 고성부터 삼척까지의 일대에서 약 2주간 훈련을해왔습니다.
이곳 두타산정상은 그 훈련지중 한곳으로 저와 함께한 군대 선임분들의 귀따갑게 이야기 들었던...
이른새벽 댓재에서 출발한 산행길 다행이 정상부에 등산객이 계셔서 사진을부탁 드렸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지 정상표지석...
날씨가 너무 좋아 멋진 풍경으 가슴에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두타산에서 멀지 않지만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두타산에 비해 조망은 조금 아쉬운 봉우리 입니다.
느루봉...
백두대간길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봉우리로 이곳에 오른후 되돌아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백두대간을 자주 할수 없기에 저는 이곳을 들렸습니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아무생각없이 전진했다가 길을 잃을뻔... 다행이 GPS앱의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정산 등산로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백봉령에서 삽당령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만나는 석병산 입니다.
두리봉등 일부 봉우리를 만나기도 하지만 별도의 표지석이 없는 곳입니다.
삽당령에서 대관령 가는길에 만나는 석두봉...
백두대간을 등산객을 거의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저또한 혼자서 산행길에 오르다보니...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껴봅니다. 하지만 정규탐방로를 이용한 종주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또 걸어 봅니다.
화란봉...
앞선 느루봉과 같이 백두대간 탐방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봉우리 입니다.
표지석도 두개나 있는... 사람이 없어도 다행이 리모콘이 있어 사진을 남길수 있어 다행입니다.
고루포기산...
닭목령을 넘어 대관령을 가는 깔딱고개 산중 하나입니다.
산이름처럼 앞선 산행을 하고나서 이곳을 만나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나는곳입니다.
능경봉...
과거 겨울산행으로 선자령에 왔다가 시간이 남아 당시 몇몇 하늘마루 가족들과 올랐던 봉우리...
백두대간으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하지만 표지석 주변으로 날파리때가... 가득했고 이미 죽어버린 날파리가 표지석 주변으로 가득했던...
대관령...
지금은 새롭게 뚫린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이곳을 찾는이가 많지 않지만...
과거에는 강릉과 평창을 이어주는 길목으로 각광을 받았던 고개입니다.
선자령...
겨울이면 눈의 나라로 불리우는 겨울산행의 1번지 입니다.
코스도 비교적 쉬게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풍차와 함께 멋진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곳이나 날씨의 변덕이 심한곳이기도 합니다.
곤신봉...
대부분 대관려에 선자령에 오르면 이후 순환코스를 따라 다시 대관령으로 가다보니 이곳 곤신봉에 오는분들은 대부분 백두대간 산행객분들밖에 없는듯 합니다. 도로 옆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어 뭔가 어색했던....
만월봉...
오대산 국립공원의 두로봉에서 신배령을 넘으면 만나는 만월봉이지만... 해당구간은 통제구간으로 비법정탐방로 입니다.
하여 두로봉에서 두로령을 거쳐 상원사로 하산후... 이튿날 통마람골에서 이곳 만월봉으로 오를수 있는 정규탐방로를 이용해 정상에 올라보았습니다. 렌즈에 김서림이 발생한지도 모른체 리모콘으로 ㅠㅠ
응복산...
이곳 지형으 특징인지 표지석은 별도도 없고 삼각점처럼 경계판이라고 해야할지...
진고개는 가는길은 신배령부터는 불법이라... 진고개로 가지 못하니 참고하시고 구룔령까지는 약 7km정도 되는 곳입니다.
약수산...
구룡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봉우리 입니다.
구룡령이 해발 1100m가 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고도차가 많지 않아 산행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주변으로 옛구룡령길도 자리하고 있어 가벼운 트레킹코스로도 좋습니다.
조침령...
구룡령에서 시작하여 갈전곡봉을 지나면 만나는 백두대간의 조침령입니다.
거대한 표지석앞에 저는 무척 작은 ^^~
백두대간중 우리나라에서 갈수 있는 마지막 구간인 진부령을 가기위해 마산봉으로 향하는길~~
최근 산림청에서 배낭에 걸수 있도록 만든 "임자사랑해"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여 받은것을 함께한 형님들에게 나누어서 각자의 배낭에 걸어두고 걸었습니다. 몇몇 등산객분들이 산림청 직원들이냐고 묻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아닙니다... 무임금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ㅎㅎㅎ
작은 글씨에는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
마산봉~~
역광이라 얼굴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번산행을 빛내주기위해 함께한 분들입니다. 꼭 지리산부터 이곳 진부령까지 모든구간을 함께하지 못했더라도~
함께하고 건전한 마음이 있다면 모두가 뜻깊은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년만에 찾은 남한산성...
최근에는 영화개봉도 있어 더욱 알려진 곳입니다.
하지만 좁은 길과 많은 인파로 주차장은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남한산성의 남한산을 찾아보고 오른 산행길~~
정화활동도 함께 했는데 사람이 잘 가지않는곳은 비교적 깨끗했는데...
역시나 많은분들이 찾는곳은 쓰레기도 가득합니다.
순천의 조계산도립공원의 장군봉~~
서울에서 4시간정도 걸리는 비교적 먼곳이지만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산행지를 찾아!!
조계산의 연산봉~~
파란하늘아래 ...
천안 광덕산~~
대형 현수막은 못챙겼지만~~ 배낭용 "임자사랑해'는 챙겼습니다. ^^~
용문산~~
은행나무가 생각나는 그곳에 산불조심 캠페인을 위해 올라보았습니다.
다들 아시죠!!!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운경우 과태료 30만원!!!
용문산 능선을 따라 백운봉까지~~
봄가을...
매마른 산림지역에서의 화기이용은 재앙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산림지역에서는 산불을 조심합시다!!
하늘마루2030산악회 『 저알콜서울경기등산동호회』
2030등산동호회/국립공원관리공단/산악회/산림청/수도권/자연환경해설사/자연휴양림/30대/대피소/숲길체험지도사/숲사랑지도원/불법행위
숲길체험지도사 / 『 산림청 숲사랑지도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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