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산악회 [북한산 둘레길 4탄] 30대20대등산동호회

서울경기 2030등산동호회

저알콜 수도권 2030산악회

북한산 둘레길(마실길-내시묘역길-효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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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한옥마을에서 시작한 이번 북한산 둘레길 4탄 잠시 감수성에 빠져봅니다.

지난 주말에 비해 구름이 많은 날이라 그런지 걷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6월 걷기좋은 하루 이곳 북한산 둘레길 9코스부터 11코스까지 잠시 빠져봅니다.

 

 

 

9코스는 마실길로 말 그래로 쉬어가는 코스입니다. 경사가 거의 없이 완만한 산책로를 걷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가는길 식물원에들려 잠시 꽃을 둘러 봅니다.

원색에 가까운 예쁜 꽃들이 저희 하늘마루를 반겨 줍니다.

 

 

식물원안에는 예쁜 화분에 예쁜 꽃과 나무 그리고 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몇개 사다가 기르고 싶지만 매주 산에 오르니 그냥 눈팅만 하는것으로 만족해봅니다.

 

 

 

다시금 식물원에서 나와 내시묘역길에 오릅니다.

지난 3탄까지의 날씨에 비하면 오늘은 정말 천국인것 같습니다.

 

 

 

예쁜 우체통이 눈에 띠어 촬영해봅니다.

요즘은 이메일,SNS,페이스북등 다양한 on-Line방법으로 소식을 주고 받지만 과거 불가 20여년전만해도 편지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었습니다.

 

 

지하철및 일반 생활에서 과거 좌측통행에서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진듯 합니다.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이제는 우측통행을 정착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효자길까지 총 3개구간을 걸어 보았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자연의 좋은 기운을 받을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

 

 

"걸어서 행복해져라 , 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들이 연장시키는 , 즉 오래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 목적을 갖고 걷는거야"라고 찰스 디킨스가 이야기 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새기며 다음 산행의 설레임을 기약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산행에서도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하늘마루2030산악회 『 저알콜서울경기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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