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산악회 [고창 선운산&선운사] 3040등산동호회 30대서울경기

서울경기 2030등산동호회

저알콜 수도권 2030산악회

고창의 선운산(선운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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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비가 많이오는 바람에 산행진행여부에 고민을 하였으나 이미버스회사등과의 계약문제로 정상진행한 하루 만약 취소했다면 평생 후회햇을 하루 였습니다. 많은분들의 참여덕에 다행이 취소되지 않고 정상 진행되었으며 버스회사의 편의로 미니버스가 아닌 28인승 우등버스로 진행되어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좋았던 이곳 고창의 선운사 산행... 잠시 몇장의 사진으로 이야기 해봅니다.

 

 

고창선운산은 전라북도의 도립공원이라 그런지 관리가 무척 잘되어 있습니다.

또한 높지 않은 산행코스덕에 참여하신 하늘마루 여성분들이 산책겸 트레킹으로 부담없이 올를수 있어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전날 내린 많은 비의 양때문인지 계곡및 냇가에는 물이 콸콸 넘칩니다.

고창은 과거에는 수박으로 유명했으나 최근에는 복분자와 장어가 무척 유명합니다.

대부분 수박농사짓던 분들도 모두 걷어내고 복분자로 전환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산책겸 트레킹으로 이곳 선운산의 주요봉우리들을 하나둘 탐방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봉우리들이 500m이하로 누구나 오를수 있습니다.

 

 

어느봉우리에서 바라본 주요 능선들입니다. 설악산이나 지리산의 고봉에서 바라본 능선의 모습과는 사뭇다를수 있으나

나름의 멋과 운치를 담고 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벽화를 보며... 선조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끼며...

과거 바위에 석화를 그리기 위해 얼마나 장인의 숨결이 들어 갔을까요???

 

 

선운사도 여기저기 둘러 봅니다.

 

 

소풍인마냥 모두가 가벼운 과일도시락을 챙겨온덕에 여기저기 쉬는시간마다 풍성한 과일을 나누어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했던 이곳 고창의 선운산에 모두의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새기며...

일부모습은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오늘의 나들이및 소풍을 마무리 해봅니다.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에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더위가 씻겨가길 바랍니다.

 

하늘마루2030산악회 『 저알콜서울경기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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